'언더커버' PD "지진희, 땀나게 뛰어다니는 역할 맡겨보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더커버' 송현욱 PD가 지진희, 김현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지진희, 김현주와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송현욱 PD는 "지진희 배우는 예전에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지정생존자'에서의 대통령 역할을 보면서 땀나게 뛰어다니는 역할을 맡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언더커버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인물에 지진희 배우 만한 연기력을 갖춘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언더커버' 송현욱 PD가 지진희, 김현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네이버TV를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지진희, 김현주와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외롭고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SBS '애인 있어요'(2016) 이후 4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함께 한 작품만 이번이 벌써 세 번쨰다.
송현욱 PD는 "지진희 배우는 예전에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지정생존자'에서의 대통령 역할을 보면서 땀나게 뛰어다니는 역할을 맡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언더커버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인물에 지진희 배우 만한 연기력을 갖춘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전 캐릭터들 속에서 천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나. 최연수의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인권 변호사를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제 소박한 바람에 어긋나지 않게 케미는 환상 그 자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카♥타일러권, 대놓고 럽스타 자랑…8년 째 열애
- 김부선 "이재명에 무상으로 몸 주고" 여배우에 침묵 당부
- '세븐♥' 이다해, 펜트하우스서 럭셔리한 생일 파티
- '회당 1억' 이제훈, 무성의 대역 어땠나 보니 '헉'
- 이지안 반려견, 독극물 테러로 사망 "살인자 잡을 것"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 실패로 길바닥 앉을 뻔" (아침먹고가2)
- 고준희, '버닝썬 접대 여배우 루머'에 입 열었다
- 강형욱, 이번엔 '불법 출장 안락사' 혐의로 고발되나 [엑's 이슈]
- '작곡 사기 논란' 유재환, 자숙 중 일반인 SNS 접근?…"미인이세요" [엑's 이슈]
- 죽은 남편 아이 가진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 재산 내놔"…정경미 분노 (영업비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