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그럼 음바페나 홀란드 영입해줘" 리버풀 팬들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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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이 새로운 영입으로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팬들의 트위터를 인용해 음바페와 홀란드가 온다면 팬들이 구단주의 사과를 받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팬들은 트위터에 "내가 당신의 사과를 받아주는 것은 음바페나 홀란드가 다음 시즌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와 "나는 음바페가 구장에 입장하는 그 순간까지 화를 풀지 않을 것이다, 못하겠으면 나가라"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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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리버풀 팬들이 새로운 영입으로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22일 (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구단주가 팬들의 마음을 다시 얻을 방법이 있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팬들의 트위터를 인용해 음바페와 홀란드가 온다면 팬들이 구단주의 사과를 받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는 리버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존 헨리는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사건을 통해 팬들의 사랑이 리버풀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다고 강조하며 슈퍼리그 창단에 동의했던 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과했다.
팬들은 즉각 구단주가 자신들의 불만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스타플레이어 음바페와 홀란드의 영입이다.
리버풀 팬들은 트위터에 "내가 당신의 사과를 받아주는 것은 음바페나 홀란드가 다음 시즌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와 "나는 음바페가 구장에 입장하는 그 순간까지 화를 풀지 않을 것이다, 못하겠으면 나가라"라는 글을 남겼다.
sports@xports.com / 사진 = 홀란드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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