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강소농 기본교육으로 힘찬 출발

박다영2 2021. 4.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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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규 강소농 10명을 포함한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22일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영 혁신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경영개선 노력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한편 시 강소농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900여 농가를 육성해 농가 경영개선 실천 교육, 컨설팅, 자율 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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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규 강소농 10명을 포함한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22일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영 혁신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경영개선 노력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농업 전문 컨설턴트 김근우 강사를 초빙해 '농업의 이론과 현실의 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초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이번 교육으로 막연했던 농업에 대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이 들었다"며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심화, 후속 교육으로 마케팅 및 쇼핑몰운영 등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 강소농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900여 농가를 육성해 농가 경영개선 실천 교육, 컨설팅, 자율 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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