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중앙대학교와 뇌 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김준평 2021. 4.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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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자이의 한국법인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중앙대학교와 산학협력(MOU, 2020년12월)을 통해 뇌 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중앙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롭게 개발되는 뇌 헬스케어 기기 는 고령화 시대로 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노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솔루션의 하나"라며, "양사가 협력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만들고 이를 상용화해 실생활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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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자이의 한국법인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중앙대학교와 산학협력(MOU, 2020년12월)을 통해 뇌 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뇌졸증과 치매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뇌 헬스케어 기기는 개인이 가정에서 손쉽게 뇌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한국에자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자이의 한국법인으로 ‘사람 중심의 헬스 케어(Human Health Care)’를 기업이념으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Neurolongy, Oncology 및 Critical Care 분야에서 다양한 우수 전문 의약품 개발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창출하며 환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중앙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롭게 개발되는 뇌 헬스케어 기기 는 고령화 시대로 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노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솔루션의 하나”라며, “양사가 협력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만들고 이를 상용화해 실생활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하동환 학장은 “공학과 예술에 대한 다양한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뇌 헬스케어에 과감히 투자를 시작하는 한국에자이와의 산학협력을 성공사례로 이끌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학교는 CAU2030 비전에 따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창의성, 융합사고력, 다중잠재력과 더불어 문화적 상상력 기반의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인재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초연결“(Hyper-connected)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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