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MG 브랜드 앰버서더에 배우 주지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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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배우 주지훈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의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AMG 오너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AMG Owners Community Korea, AOCK)'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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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앞으로 2년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향후 AMG의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앰버서더 활동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한다.
주지훈은 “AMG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특별하고 매력적이라고 느꼈다”며 “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MG만의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국내 AMG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를 출범했다. AOCK 가입자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AMG 트랙 데이 ▲AMG 테크 데이 ▲신차 출시 ▲자선 레이스 경기 등 다양한 브랜드 행사 초청 ▲AMG 프라이빗 라운지 ▲커뮤니티 가입 웰컴 기프트 ▲AMG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작년 AMG 차량 총 4391대 판매고를 올리며, 전년 대비 58% 이상 성장하며 국내 고성능 시장을 이끌고 있다.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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