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룹 SNS에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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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5일 디지털시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SNS채널을 신설하고, 신규광고 캠페인을 위한 프리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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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5일 디지털시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SNS채널을 신설하고, 신규광고 캠페인을 위한 프리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런칭편은 일주일만에 80만 조회수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을 믿고, ‘우리 마음속 첫번째 금융’이 되기 위해 실제 해온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은행 ‘대한천일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의 위기에 앞장섰던 대구 코로나 긴급지원 사례와 석탄산업 지원중단 선언,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디노랩과 마이데이터까지 ‘고객중심과 혁신’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 앞에‘우리’를 붙이면 더 소중하고, 책임감도 생기며 다르게 느껴진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소중해진 요즘, 잊고 있었던‘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며 그룹의 비전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캠페인을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는 우리금융그룹의 노력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고객,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우리’지구를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그룹 SNS를 팔로우하고, ‘우리’ 라는 단어를 활용해 댓글을 달거나 우리금융그룹을 해시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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