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첫 신작 '마이티 아레나' 출시.."올해 6종 신작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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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올해 첫 신작 '마이티 아레나'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이티 아레나'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마이티 아레나'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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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올해 첫 신작 ‘마이티 아레나’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티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티 아레나’는 친숙한 신화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카드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다양한 PVE, PVP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특화 양성을 라인업해 자신만의 전략을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티 아레나’는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2주만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집해 흥행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이티 아레나’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마이티 아레나’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2021년 첫 신작인 ‘마이티 아레나’를 시작으로 게임 신작을 상반기 3종, 하반기 3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대 기대작인 ‘블레스 이터널’은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인 6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IP 로열티 수취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며 “올해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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