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최상급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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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 성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전방 4K(UHD, 30프레임), 후방 2K(QHD, 60프레임)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제품 구입 시 2년간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통신 모듈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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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 성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전방 4K(UHD, 30프레임), 후방 2K(QHD, 60프레임)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울트라타이트비전(UNV)'를 지원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과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은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해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녹화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초저전력 주차녹화는 주차 시 최소 전력 운영을 통해 1만200밀리암페아(mAh) 기준 보조배터리 장착 시 최대 54일(1307시간)까지 녹화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전방 움직임을 사전감지해 녹화할 수 있는 '라이다'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를 처음으로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는 기존 기능에 ▲기상청 데이터 기반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스마트 주차녹화 전환을 알려주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 할 수 있는 '원격 수동녹화' ▲앱을 통해 블랙박스 기본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를 추가한 서비스다.
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적용해 이용자 안전성을 높였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의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제품 구입 시 2년간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통신 모듈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64GB 기본 패키지가 49만9000원 Δ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60만9000원 Δ128GB 기본 패키지가 59만9000원 Δ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가 70만9000원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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