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반려견 의료비 평생보장 '펫퍼민트 퍼피앤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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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반려견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장기 펫보험 '펫퍼민트 퍼피앤도그' 보험을 22일 선보였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하며, 3년 단위 갱신으로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각 5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만2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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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장기 펫보험 ‘펫퍼민트 퍼피앤도그’ 보험을 22일 선보였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하며, 3년 단위 갱신으로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반려견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슬개골 탈구와 피부·구강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각 500만원, 배상책임 사고 당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각 5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만2000원 수준이다.
또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약 1600여개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라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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