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7만여 입주자의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는 인천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식음료 업체 등 공항 입주자 대상 서비스 업무와 관련된 공사 및 자회사 담당부서의 관리자급 협의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7만여 입주자의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는 인천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식음료 업체 등 공항 입주자 대상 서비스 업무와 관련된 공사 및 자회사 담당부서의 관리자급 협의체이다.
그동안 입주자서비스 향상을 위한 유관부서 간 실무자급 교류는 활발히 이루어졌지만 공사는 서비스 수준의 획기적 제고를 위해 진일보한 횡적 교류 및 협력체계 강화, 공감대 형성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본부장을 의장으로 공사 팀장, 자회사 소장급 23명으로 구성하며 분기별 협의회 개최를 통해 입주자 업무 주요 이슈 및 민원처리 미흡사항과 현장실무자 고충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본부장은 "이번 협의회 발족을 통해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공항 서비스 수준을 바탕으로 내부고객인 공항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수준 역시 한층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