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TS 컴백 기대감..하이브 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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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2분기 컴백과 MSCI Korea에 편입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앞서 KB 증권은 올해 2분기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주요 아이돌 그룹의 컴백하는 만큼 앨범 판매가 늘어날수 있다며 하이브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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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22일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2분기 컴백과 MSCI Korea에 편입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5.37%(1만3500원)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B 증권은 올해 2분기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주요 아이돌 그룹의 컴백하는 만큼 앨범 판매가 늘어날수 있다며 하이브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선화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사옥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50억원 가량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면서 "또 5월부터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 실적이 연결 계상돼 올해 매출액 1200억원과 영업이익 400억이 추가로 반영되며, 5월에는 MSCI Korea에 편입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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