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연합회 "중고차 시장 완전개방 서명운동 환영"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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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소비자단체 교통연대의 '중고차 시장 완전개방 촉구 서명운동'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22일 밝혔다.
KAIA는 "시장이 확대될 경우 소비자의 정보부족을 악용하는 기존 중고차 거래 업계의 기회주의적 행동을 감소시키고, 업계의 자정 및 혁신 노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소비자 권익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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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소비자단체 교통연대의 '중고차 시장 완전개방 촉구 서명운동'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연대는 시민교통안전협회,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등 소비자단체가 구성한 연대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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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에 따르면 현재 완성차 업체의 진출이 제한된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 대비 1.2배 규모에 그친다. 완성차 업체의 진출이 자유로운 미국과 독일의 경우 2.2배~2.4배에 달한다는 점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할 경우, '개인 간 거래'라는 중고차 시장의 특성이 '시장거래'로 전환돼 전체 시장 규모를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KAIA 측은 보고 있다.
KAIA는 "시장이 확대될 경우 소비자의 정보부족을 악용하는 기존 중고차 거래 업계의 기회주의적 행동을 감소시키고, 업계의 자정 및 혁신 노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소비자 권익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실제 최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과 관련, 전문가 집단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9%가 "긍정적"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정만기 KAIA 회장도 "지난 2019년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이후 동반성장위원회가 부적합 의견을 냈으나 관련 절차 진행이 지연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 "수입차 대비 역차별 해소, 소비자 권익 강화, 기존 중고차 업계에 대한 확대된 사업기회 제공 등 긍정적 효과를 감안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거래시장 참여 허용 조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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