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개편..통장 쪼개기 도입

김민석 2021. 4. 22.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은 이번 리뉴얼로 용도에 따라 플러스박스를 최대 10개까지 만들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통장 쪼개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게서 사랑받는 상품인 플러스박스에 통장 쪼개기 기능을 추가해 여유자금을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케이뱅크가 자사 파킹통장 상품인 플러스박스의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은 이번 리뉴얼로 용도에 따라 플러스박스를 최대 10개까지 만들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통장 쪼개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매주 같은 요일, 또는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자동이체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플러스박스는 파킹통장인 만큼 적금과 달리 수시로 여윳돈을 추가 이체할 수 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자금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자금을 중간에 인출하더라도 해지 수수료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게서 사랑받는 상품인 플러스박스에 통장 쪼개기 기능을 추가해 여유자금을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