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HMR 신제품 2종 출시..킴스클럽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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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기존에 홈쇼핑을 통해 '통살 닭다리구이' 등 BBQ 자체 HMR 제품의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6.1%로 성장해 2022년까지 5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져가는 HMR 시장을 발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HMR 시장에 도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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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오프라이스(O’price)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BBQ는 기존에 홈쇼핑을 통해 ‘통살 닭다리구이’ 등 BBQ 자체 HMR 제품의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이번에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상품) ‘오프라이스(O’price)’와 협업해 HMR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6.1%로 성장해 2022년까지 5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져가는 HMR 시장을 발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HMR 시장에 도전해왔다.
오프라이스(O’price) 제품 2종은 겉바속촉 ‘프라이드치킨’과 ‘통다리그릴바베큐’다. 먼저, ‘프라이드치킨’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샐러리, 바질과 구운 양파, 고소한 땅콩으로 감칠맛을 내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 신선한 바삭바삭함을 즐기기 적합하다.
‘통다리그릴바베큐’는 쫄깃한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계피 외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넣었다. 두 신제품 가격은 각각 799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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