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계 책의 날' 맞아 김진명 작가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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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계 책의 날인 이달 23일 19시 대치2문화센터 3층에서 '김진명,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19년도부터 김영하 작가와 유현준 건축가,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하며 강연과 공연, 토론 등 다채로운 형식의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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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계 책의 날인 이달 23일 19시 대치2문화센터 3층에서 '김진명,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 인기 소설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가 최신작 '직지'와 '바이러스 X'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체성, 인류의 역사 및 사회적 현상에 대해 강연한다.
사회는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맡으며, 가수 조다빈의 공연도 진행된다.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자유롭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rary.gangnam.go.kr)와 행복한도서관(02-567-38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19년도부터 김영하 작가와 유현준 건축가,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하며 강연과 공연, 토론 등 다채로운 형식의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11월까지 이시형·박상미(6월), 오은영(7월), 타일러 라쉬(8월), 임홍택(9월), 채사장(10월), 김중혁(11월) 등이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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