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잘한 건 결코 아니나 중요한 골' 평점 6 부여

허인회 기자 2021. 4.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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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역전골을 터뜨리고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 종료 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후반전에 깔끔하게 마무리했는데 모우라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키퍼를 가렸다. 2분을 남겨두고선 페널티킥으로 골문을 열었다. 최고의 성과는 결코 아니지만 중요할 때 득점했다'며 평점 6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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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역전골을 터뜨리고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경기에서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체제 첫 경기부터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최전방에 섰고, 지오바니 로셀소, 가레스 베일과 2선을 구성했다.


전반전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전부터 경기력이 살아났다. 후반 29분 골망을 흔들었으나 취소됐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는데, 비디오판독(VAR) 결과 모우라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에는 역절골을 기록했다. 레길론이 페널티박스에서 태클을 당하며 따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경기 종료 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후반전에 깔끔하게 마무리했는데 모우라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키퍼를 가렸다. 2분을 남겨두고선 페널티킥으로 골문을 열었다. 최고의 성과는 결코 아니지만 중요할 때 득점했다'며 평점 6을 부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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