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2주차 서바이벌서 韓 대표 5연속 승전보

윤민섭 2021. 4. 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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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한국 대표 5개 팀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차의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매치1~매치6)가 펼쳐졌다.

한국 대표 5개 팀이 사이좋게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DWG가 서전에서 웃었고, 젠지가 매치2 치킨을 가져가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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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스튜디오 제공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한국 대표 5개 팀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차의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매치1~매치6)가 펼쳐졌다. 한국 대표 5개 팀이 사이좋게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해외 팀 중에선 디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 일본)가 유일하게 주말 무대에 합류했다.

DWG가 서전에서 웃었고, 젠지가 매치2 치킨을 가져가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지었다. 젠지는 GPS 기블리, 다나와 e스포츠와의 맞대결에서 이겼다. ‘이노닉스’ 나희주가 다나와 측 최종 생존자와의 1대1 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승리한 게 결정적이었다.

곧이어 그리핀과 아프리카 프릭스도 매치3, 4 치킨을 따냈다. 그리핀은 점 자기장이 형성되던 때 ‘멘털’ 임영수의 클러치 샷으로 기적 같은 승리를 만들어냈다. 아프리카는 도넛츠 USG(일본)와의 둔덕 전투에서 완승을 거뒀다.

매치5 치킨은 다나와, 매치6 치킨은 매드 클랜의 몫이었다. 다나와는 매치5의 ‘파이널 포’에서 유일하게 풀 스쿼드를 유지한 팀이었다. 이들은 수적 우위를 활용,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은 뒤 일망타진했다. 매드 클랜은 보여줄게와 글로벌 e스포츠 엑셋(GEX, 대만)의 ‘멸망전’을 가만히 지켜본 후 침착하게 마지막 킬 로그를 띄웠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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