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정인이 사건', 끝까지 힘 보태야" 청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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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효가 '정인이 사건'과 관련된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김원효는 '정인아 미안해, 네가 죽고도 바뀐 게 별로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쳐해 게재했다.
또한 '정인이 살인사건 양부에게 살인방조죄로 공소장 변경해 주세요'라는 국민청원 캡쳐 본을 올리며 청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챌린지로만 끝날 것이 아닙니다"라며 "세상이 바뀌길 원하면 우리부터가 바뀌어야지요. 끝까지 힘을 보탭시다"라고 '정인이 사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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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정인이 사건'과 관련된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왜 난리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올바른 사례가 나와야 바로 잡히겠지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정인아 미안해, 네가 죽고도 바뀐 게 별로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쳐해 게재했다. 또한 '정인이 살인사건 양부에게 살인방조죄로 공소장 변경해 주세요'라는 국민청원 캡쳐 본을 올리며 청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챌린지로만 끝날 것이 아닙니다"라며 "세상이 바뀌길 원하면 우리부터가 바뀌어야지요. 끝까지 힘을 보탭시다"라고 '정인이 사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이어 '#정인아기다려봐', '#정인아좋은결과있을꺼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정인 양은 양부모에게 입양되고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1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인이 양모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불구속 기소된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월을 구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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