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부장관 회의 다음달 열려..2년만 대면회의 개최

나주석 2021. 4. 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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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G7 정상회의에 앞서 3~5일 G7 외교개발장관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7 외에도 한국과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개발장관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G7 외교장관회의가 화상이 아닌 실제 얼굴을 마주하는 대면회의로 진행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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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초청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G7 정상회의에 앞서 3~5일 G7 외교개발장관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7 외에도 한국과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개발장관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이들 국가는 6월 콘월에서 진행되는 G7 정상회의에도 초대받았다.

G7 외교장관회의가 화상이 아닌 실제 얼굴을 마주하는 대면회의로 진행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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