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근황 "일주일에 2~3일 낚시" (매불쇼)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가 "일주일에 2박 3일 정도는 늘 낚시를 한다"라고 말했다.

"얼굴이 잘생겨서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남편이 어디를 가도 증인들이 생기고 인증샷도 잘 보내줘서 괜찮다"라고 답했다.

MC 최욱이 "증인들이 공범이다"고 말하자 "그렇게 사세요?"라며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니까 일할 땐 워낙 힘드니까 쉴 때는 그런 여유가 필요한 직업이더라"고 낚시를 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1년 열애 끝에 2019년 부부가 됐으며, 주진모는 2019년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휴식을 갖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