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터진 포든..맨시티 "주급 3배 더 줄게..사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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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포든에게 맨시티가 3배 오른 주급을 제시할 전망이다.
英 언론 데일리 스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필 포든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재계약을 할 경우 포든의 주급은 대폭 상승해 1억 5000만원(10만 파운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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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포든에게 맨시티가 3배 오른 주급을 제시할 전망이다.
英 언론 데일리 스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필 포든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적어도 3배 이상 주급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포든은 현재 약 한화 약 4600만 원(3만 파운드)을 받고 있다. 재계약을 할 경우 포든의 주급은 대폭 상승해 1억 5000만원(10만 파운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기간은 적어도 2025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맨시티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유로2020 때문에 재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유로2020에 참여할 포든을 미리 잡아두겠다는 생각이다.
포든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 24경기에 나와 6골 5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좌우 윙부터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센터포워드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맨시티의 유소년 출신으로 2018/19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부여받아온 포든은 2020/21시즌 88%의 패스 성공률, 61%의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며 공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sports@xports.com / 사진 = 필 포덴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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