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 "무리뉴, 이탈리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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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무리뉴에게 프리미어리그를 잊고 이탈리아에 돌아갈 것을 권했다.
캐러거는 21일 (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캐러거는 "일단 리버풀은 무리뉴를 원하지 않는다. 아스날은 무리뉴가 갈 리 없다. 그리고 이미 맨유 첼시 토트넘을 경험했다"며 "그가 빅6 외에 다른 팀을 가는 모습은 상상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러거는 무리뉴에게 새로운 리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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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무리뉴에게 프리미어리그를 잊고 이탈리아에 돌아갈 것을 권했다.
캐러거는 21일 (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무리뉴라는 배는 영국에 내렸던 닻을 올리고, 다른 곳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러거는 "일단 리버풀은 무리뉴를 원하지 않는다. 아스날은 무리뉴가 갈 리 없다. 그리고 이미 맨유 첼시 토트넘을 경험했다"며 "그가 빅6 외에 다른 팀을 가는 모습은 상상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러거는 무리뉴에게 새로운 리그를 추천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가 어울린다. 그는 이미 그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했다"고 언급했다.
"그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감독이 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인터밀란의 콩테 감독과 무리뉴의 스타일은 매우 유사하다"며 무리뉴의 수비 축구가 이탈리아에서 성적을 거둘 수 있음을 강조했다.
무리뉴는 경질 직후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빠르게 현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소망은 확실히 강조했다. 무리뉴가 캐러거의 조언을 듣고 세리에A로 복귀를 고려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sports@xports.com / 사진 = 무리뉴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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