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대 명품 백 & 합리적인 카드 지갑 추천 2탄!

이병호 2021. 4. 21. 16: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 에디터가 직접 추천합니다! 백만원대 명품 백 그리고 카드 지갑을 여러분들을 위해 모아 봤어요!

100만원대 가성비 명품백 & 합리적인 카드지갑 소개 기사, 제 2탄!

지난 2월에 게재했던 기사의 성원에 힙 입어, 에디터가 두번째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명품백을 장만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회 초년생과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독자들을 위해, 에디터가 직접 1백만원대의 가성비 굿~ 핸드백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카드 케이스를 골라봤어요! "정말 이 가격이라고?" 놀라지 마시길~!

(아래에 소개하는 제품들은 모두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지방시 」

컷 아웃

198만원. 핑크,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레드, 5가지 색상. 27 x 12 x 6.5 cm

지방시 하우스의 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비전을 담고 있는 뉴 백, 컷 아웃. 엣지와 시크함이 철철 흐르는 모던한 V 라인이 인상적인 컷 아웃 백은 숄더 스트랩으로 활용 가능한 G 큐브 체인 덕분에 쿨한 스트리트 감성까지 느껴진다. 롱 스트랩을 분리하고, 장식으로 쓰이던 G 큐브 체인을 메인 스트랩으로 이용하면 콤팩트한 매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지방시 행사장에서 들은 이 백의 놀라운 가격(에디터는 300만원대를 예상했었다!)은 에디터가 가성비 명품백 기사 2탄을 기획하게 만들었다. 브랜드의 야심찬 뉴 백인만큼, 컬러 또한 다양하게 제안되고 있다. 에디터는 핑크 컬러를 추천한다. 이런 시크한 핑크 백을 만나기가 앞으로도 어렵지 않겠는가!

복스 가죽 4G 카드 홀더

33만원. 핑크, 그린, 블랙, 레드, 4가지 색상. 10.5 x 8 x 0.3 cm

컷 아웃 백에 장식해도 좋을 것 같은 모던한 카드 지갑! 매튜 M. 윌리엄스가 탄생시킨 모던한 메탈 4G 엠블럼이 쿨한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3개의 카드 슬롯과 1개의 플랫 포켓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기까지!

「 미우 미우 」

미우 크리스털 클로케 나파 가죽 미니백

174만원. 블랙, 실버, 베이지, 블루, 핑크, 화이트, 6가지 색상. 18.5 x 9.5 x 3 cm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미우 미우 백임을 알 수 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로고를 전면에 장식하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미우 미우 백이니 로고 플레이를 싫어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크리스털이 장식된 체인 스트랩과 턴락 장식 그리고 고급스러운 퀼팅 레더(마테라쎄) 소재는 174만원이라는 이 백의 가격을 눈치챌 수 없게 만드는 럭셔리한 디테일들이다. 게다가 6가지 색상으로 제안되고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드레스와 같은 우아한 룩과도 잘 어울리겠지만, 데님과 같은 캐주얼 웨어에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할 듯!

마테라쎄 가죽 동전 지갑

45만원. 블랙, 블루, 핑크, 3가지 색상. 10 x 8 cm

미우 미우의 아이코닉한 마테라쎄 가죽으로 만들어진 카드 케이스. 지퍼가 달린 지갑 형태라, 카드와 동전을 다량 보관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내부에 신용카드 슬롯 3개, 내부 측면에 동전 수납 공간 2개가 마련되어 있다.

「 발렌시아가 」

블랙 샤이니 크로커다일 엠보싱 카프스킨 B. 스몰백

168만원. 블랙, 버건디, 2가지 색상. 18.8 x 15 x 10.9 cm

발렌시아가의 클래식 백은 그저 클래식하기만 하지 않다. '발렌시아가 답게' 모던하게 트위스트되어 있다. 클래식한 스퀘어 쉐이프에 모던한 무광 블랙 B. 로고 장식으로 동시대적인 감성을 불어 넣었다. 평소 클래식 백을 좋아해 온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백 뒷면에 1개의 포켓이 있고, 내부엔 2개의 수납칸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 1개는 지퍼형 수납칸이다. 크로스보디 스트랩은 탈착이 가능하고, 가방의 측면에 지퍼 플랩이 있어 클러치로 들 수도 있다.

CASH 카드 홀더

28만원. 블루, 핑크, 베이지, 버건디, 4가지 색상. 9.9 x 7.4 cm

발렌시아가에 이렇게 귀여운 아이템이 있었다니! 힙한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스윗한 블루 컬러가 신선하다. 28만원이란 합리적인 가격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또한 인상적. 4개의 카드 슬롯과 1개의 지폐 수납칸이 마련되어 있다.

「 버버리 」

미니 톱스티치 레더 포켓 백

185만원. 브라운, 블랙, 오렌지, 라이트 페블 그레이, 블루, 주니퍼 그린, 카멜 스트라이프, 7가지 색상. 26.5 x 23 x 6 cm

기본 디자인의 백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면, 이런 유니크한 백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적절히 믹스된 토트 백이다. 앞면 포켓의 골드 버버리 로고 엠보싱이 고급스럽다. 탈착식 어깨 스트랩을 사용해 크로스보디 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무려 7가지의 컬러로 제안되고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에디터의 픽은, 브라운 컬러!

호스페리 프린트 코튼 캔버스 레더 카드 케이스

26만원. 베이지 캔버스, 블루 캔버스, 2가지 색상. 10 x 7.5 cm

평소 모던하고 중성적인 아이템을 선호해 왔다면, 버버리의 이 카드 케이스를 추천한다. 면 캔버스와 이탈리아에서 태닝 처리된 투톤 가죽 소재가 이용되었고, 모던한 호스페리 프린트가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적절히 믹스된 디자인이다. 남자 독자들에게도 추천한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