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마일 류현진, 어려운 승부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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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88마일 구속이 패배의 이유로 꼽았다.
키건 메더슨은 류현진이 4회에 위기를 맞은 이유로 류현진의 구속을 꼽았다.
구속에 대한 언급을 하기 전 키건 메더슨은 3회까지 보여준 류현진의 피칭을 칭찬했다.
키건 메더슨은 류현진의 구속을 4회와 5회 고전의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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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류현진의 88마일 구속이 패배의 이유로 꼽았다.
키건 메더슨은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21일 (이하 한국시간)에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스턴과의 경기에 대한 기고문을 올렸다.
키건 메더슨은 류현진이 4회에 위기를 맞은 이유로 류현진의 구속을 꼽았다.
구속에 대한 언급을 하기 전 키건 메더슨은 3회까지 보여준 류현진의 피칭을 칭찬했다. "류현진은 29개의 공으로 3회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3회까지 그는 오늘도 빛나는 피칭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4회와 5회에서는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적었다. 키건 메더슨은 류현진의 구속을 4회와 5회 고전의 이유로 꼽았다.
키건은 "류현진은 파이어볼러가 아니다. 구속이 90마일 정도일 때 가장 이상적인 피칭을 보여준다. 그런 그가 오늘은 88.7마일 정도에 그치는 구속을 보여줬다"라며 "그래서 류현진은 체인지업 카드를 평소보다 더 많이 꺼낼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21일 경기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3.00으로 상승했다.
sports@xports.com / 사진 = 토론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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