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그리고 지나치게 티나는 액션 대역 [엑's 이슈]

박예진 2021. 4. 21.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택시' 이제훈이 티나는 액션 대역에 혹평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등장한 이제훈의 액션 장면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이제훈은 6일 진행된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을 '모범택시'의 큰 포인트로 꼽으며 "무술팀과 따로 시간을 내 많이 연습했다"며 "'정말 리얼하게 가자', '한 신에서 끊지 말고 끝까지 가자'는 모토로 임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모범택시' 이제훈이 티나는 액션 대역에 혹평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등장한 이제훈의 액션 장면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극 중 김도기(이제훈 분)가 옥상에서 조폭들을 제압하는 중, 장면이 풀샷으로 잡힐 때마다 이제훈과 이제훈의 대역 배우와 지나치게 다른 외형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김도기는 카키색 점퍼를 입고 짧은 머리로 등장하지만, 풀샷이나 고난도의 액션이 나오는 경우는 이제훈과 다른 체형과 긴 머리로 등장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몰입이 안 된다", "대역 쓸 수 있지만 비슷한 사람을 찾으려고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이제훈은 6일 진행된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을 '모범택시'의 큰 포인트로 꼽으며 "무술팀과 따로 시간을 내 많이 연습했다"며 "'정말 리얼하게 가자', '한 신에서 끊지 말고 끝까지 가자'는 모토로 임했다"라고 답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