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루한♥관효동, 커플 사진으로 건재함 과시..4년째 열애중[엑's 차이나]

김미지 2021. 4.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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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개 열애 커플 루한(31)과 관효동(23)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관효동은 자신의 웨이보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적었다.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던 루한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관효동의 아이디를 게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관효동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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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공개 열애 커플 루한(31)과 관효동(23)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관효동은 자신의 웨이보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적었다. 루한의 서른 한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연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보낸 것.

두 사람은 매해 서로의 생일에 자신의 SNS에 함께했던 사진들을 게재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관효동의 게시물에 루한은 "고마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완벽하게 부정하는 게시물로 4년째 열애중임을 당당히 전했다.

한편 루한은 그룹 엑소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뒤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던 루한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관효동의 아이디를 게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관효동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관효동은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관효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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