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그만두라고요"..'나빌레라' 송강, 박인환 치매 악화에 결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빌레라' 송강이 박인환에게 독설했다.
20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 10회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통보한 모습이 그려졌다.
심덕출은 "지금은 안 그래. 나 약도 먹고 있고"라며 안심시켰고, 이채록은 "또 아프면요. 길도 잃고 제가 도와줄 수도 없으면요. 그땐 어떻게 해요"라며 쏘아붙였다.
이채록은 "발레 그만두라고요"라며 못박았고, 심덕출은 "채록아. 나 할 수 있어"라며 설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나빌레라' 송강이 박인환에게 독설했다.
20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 10회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통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덕출의 병세가 악화됐고, 이채록은 "저 못 알아본 거 벌써 두 번째인 거 알죠? 할아버지 안 괜찮아요. 오늘만 해도 화장실에서 정신 잃었고 횡단보도에서는 사고 날 뻔 했잖아요. 이게 괜찮은 거예요?"라며 걱정했다.
이채록은 "이러다 할아버지 잘못 되면요. 성관 형이 부탁했고 할머니도 아직 모르시는데 저 진짜 너무 무서웠다고요"라며 털어놨다.
심덕출은 "지금은 안 그래. 나 약도 먹고 있고"라며 안심시켰고, 이채록은 "또 아프면요. 길도 잃고 제가 도와줄 수도 없으면요. 그땐 어떻게 해요"라며 쏘아붙였다.
이채록은 "발레 그만두라고요"라며 못박았고, 심덕출은 "채록아. 나 할 수 있어"라며 설득했다. 이채록은 "못 해요. 할아버지. 그러니까 제발 좀 그만 두라고요"라며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사생활 폭로…"낙태만 몇번+탈세"
-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언제 죽을지 몰라 무서워"
- 제시카♥타일러권, 대놓고 럽스타 자랑…8년 째 열애
- '성매매 벌금형' 지나, SNS에 의미심장 글
- 뒤늦게 입 연 김채연…'최영수 폭행 논란' 2년여 만
- "젊어지고파"…'45세' 이효리의 토로,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엑's 이슈]
- "딸이 다쳤다고…" 곽범,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자리 이탈 (컬투쇼)
- 엄태웅, '가족 시트콤'으로 복귀하나 "♥윤혜진이 하자고 하면" [엑's 이슈]
- "공판 코앞인데"…김호중, '호화 전관' 이어 父 선임한 변호사 '해임' [엑's 이슈]
- 강철, 33년 간 야간 업소에서 생활 "생계가 중요"…반전 근황 (특종세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