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강철부대' 육준서, 두 번째 미션에 "한 번 말리면 걷잡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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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군 예능 사상 첫 공개되는 미션 종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라운드의 미션 종목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군대 예능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미션 종목을 향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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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군 예능 사상 첫 공개되는 미션 종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두 번째 데스매치행이 걸린 고난도 복합 미션을 통해 탈락 위기를 맞게 될 최하위 부대가 결정된다.
두 번째 라운드의 미션 종목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군대 예능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미션 종목을 향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전략분석팀은 묵직한 긴장감 속에서 참았던 숨을 몰아 내쉬는가 하면,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대접전에 육성을 터트린다고.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이번 미션은)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라며 고도의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상황임을 예고했다.
특히 츄는 압도적 무게의 기구 앞에서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이전과 달리, 전략분석팀 중 유일하게 미션 도구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대결을 지켜보는 강철부대원들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주문을 외우듯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강철부대’는 실제 전투 상황과 유사하게 설계된 미션, 부대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부담감,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까지 그야말로 ‘리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부대별로 특정한 종목에 특화된 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조차 불가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한순간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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