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2시간마다 새벽 수유"..육아 고충 토로 (노잼희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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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설명글을 통해 최희는 "원래 잠은 잘 자는 편이었는데 확실히 아기를 보면서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하고, 수유텀 맞추느라 일부러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질 높은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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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9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엄마는 오늘도 6시간 수면 바쁘게 일하고 육아 하면서도 잠을 잘 자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최희는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시냐. 건강을 위해서, 뷰티를 위해서, 나의 성격을 위해서도 잠을 정말 중요한 것 같다"라며 "아기를 낳고 두 시간마다 새벽 수유를 하면서 꿀잠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설명글을 통해 최희는 "원래 잠은 잘 자는 편이었는데 확실히 아기를 보면서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하고, 수유텀 맞추느라 일부러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질 높은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최희는 꿀잠을 자기 위해 활용하는 팁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최희는 포근한 이불을 소개하며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면 호텔의 깨끗하고 뽀송한 침구류의 느낌 때문에 잠도 훨씬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개운하다"라고 만족했다.
이불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세탁'이 중요하다는 최희는 "저희 집에는 반려묘 두 마리, 갓 태어난 지 5개월 된 작고 여린 복이도 있고, 땀을 많이 흘리는 큰 아들(남편)도 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운동을 꼽았다. 최희는 최근 꾸준히 하고 있는 클로이팅을 하며 "내가 진짜 맥주를 괜히 마셨다"라며 지난 날을 후회했다. 최희는 "매일매일 할수록 쉬워지는 게 아니라 더 힘들다"라며 땀을 가득 흘렸다. 연이어 최희는 "저도 고양이를 키우면서 털이 늘 빠져서 걱정"이라며 집안 청소를 했다.
최희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 잠이 잘 온다.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라며 "확실히 몸을 많이 움직이고 체력을 소진하면 잠도 더 빨리 들고 푹 잘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활동적인 활동을 추천했다.
몸을 계속 움직인 최희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최희는 "깨끗이 샤워하고 좋아하는 바디로션을 바르며 하루를 마감하는 거다. 저는 샤워를 하면서 밖에서 느꼈던 기분 나빴던 감정들, 안 좋았던 기억들, 나쁜 것들 모두모두 씻어내린다고 생각하고 샤워를 한다"라며 힐링 방법을 전했다.
네 번째로 최희는 '아이와 독서'를 골랐다. 최희는 딸 서후에게 책을 읽어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후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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