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평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 "지구촌 기아와 빈곤 종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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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이 새마을세계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 도민들, 도새마을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 새마을세계화재단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해 지구촌 기아와 빈곤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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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은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청도출신으로 대경대 산학협력 부총장, 기획재정부 과징금부과 심의위원,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 국가인권위원회 기본권 보장 헌법개정 추진단 위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3월에는 경북도새마을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 도민들, 도새마을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 새마을세계화재단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해 지구촌 기아와 빈곤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는 김석진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 정창주 구미대 총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등 3명을 선임직 이사로 선임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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