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 티 너무나" '모범택시' 이제훈, 액션신에 혹평 이유

유예진 2021. 4.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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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유예진]
배우 이제훈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선보이는 액션신에 대한 혹평이 제기됐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대역 티난다고 말 나오는 이제훈 액션 장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모범택시' 4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가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부른 조폭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이제훈 대역의 모습이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머리라도 비슷하게 해주지" "본방보고 바로 티나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 회당 1억원을 웃도는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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