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측 "'유미의 세포들'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조혜진 2021. 4. 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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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진영이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김고은이 유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박진영은 유바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영화 '야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악마판사'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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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진영이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김고은이 유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박진영은 유바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로 데뷔한 후 '사랑하는 은동아',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각각 주진모와 이민호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영화 '눈발'에서는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영화 '야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악마판사'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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