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균, '다크홀' 캐스팅..김옥빈x이준혁 호흡

강현진 2021. 4.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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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균이 '다크홀'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소속사 빅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은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또한 임팩트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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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이현균이 '다크홀'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앞서 배우 김옥빈, 이준혁, 박근록, 윤정훈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현균은 극 중 의문의 인물 노진수 역을 맡았다. 이현균은 그 만의 예리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빅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은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또한 임팩트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현균은 tvN '나빌레라'에서 이 시대 가장 무게를 짊어진 젊은 덕출, 드라마 스테이지 '더 페어'에서는 잔인한 살인마 민욱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열연하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다크홀'은 4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빅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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