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에서 한 달 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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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기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인 '창원에서 한 달 살이'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살이'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에서 개별·소규모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해진 여행 일정은 없으며, 시에서 제공하는 '창원 한 달 살이 가이드북'과 관광 안내 책자 등을 참고해 취향에 따라 일정을 짜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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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기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인 '창원에서 한 달 살이'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살이'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에서 개별·소규모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이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창원에 머물면서 농어촌 및 문화·예술·역사 체험, 해양레저, 둘레길 걷기·자전거 타기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한 후 SNS를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비 2천만 원, 도비 1천만 원이 투입되며, 민간단체를 공모 선정해 위탁 운영한다.
시는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선 선정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정해진 여행 일정은 없으며, 시에서 제공하는 '창원 한 달 살이 가이드북'과 관광 안내 책자 등을 참고해 취향에 따라 일정을 짜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하루 일정이 끝나면 개인 SNS에 여행 및 체험 사진 등을 올려 창원관광을 홍보해야 한다.
시는 '창원에서 한 달 살이' 사업으로 창원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청년층에게 창원의 매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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