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업기계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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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맞춤형 농업기계 보급을 확대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2억2천100만 원을 들여 농기계 가격의 50∼70%를 지원해 농가에 총 68대의 농기계 보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영농기계화 장비 사업에 1억2천만 원을 들여 소형관리기와 동력살포기, 육묘파종기, 콩탈곡기 등 농가가 선호하는 11기종에 51대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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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맞춤형 농업기계 보급을 확대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2억2천100만 원을 들여 농기계 가격의 50∼70%를 지원해 농가에 총 68대의 농기계 보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1억3천600만 원을 지원해 총 43대의 농기계 구매를 지원한 지난해보다 58% 늘어난 수치이다.
군은 영농기계화 장비 사업에 1억2천만 원을 들여 소형관리기와 동력살포기, 육묘파종기, 콩탈곡기 등 농가가 선호하는 11기종에 51대를 보급했다.
또한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6천100만 원을 들여 친환경인증 농가에 농산물 선별기, 동력분무기 등 5대 구매를 지원했다.
4천만 원을 들여 볍씨소독발아기와 농업용주유기 등 12대도 보급해 증평쌀의 고품질화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여건에 맞는 농업기계와 수혜 농가를 지속해서 확대해 농촌 현장의 노동력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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