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이 예술"..오지호, 캣 슈트 뚫고 나온 '다비드핏' (동상이몽2)

원민순 2021. 4.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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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지호가 캣 슈트를 입고 다비드 핏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캣 슈트를 입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지호는 캣 슈트를 입고 나오며 "부끄러운데"라고 민망해 했다.

 송창의는 캣 슈트를 입고도 멋진 오지호의 모습에 "뭐야"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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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오지호가 캣 슈트를 입고 다비드 핏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캣 슈트를 입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호는 은보아와 함께 송창의 부부의 집을 찾았다. 오지영은 얼마 전 송창의가 각서를 쓰면서 소원을 하나 들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창의로 인해 오지호까지 소원 들어주기에 동참하게 됐다.

송창의가 딸 하율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하는 사이 오지호는 아들 주왕이를 위해 '미니 특공대'의 볼트로 변신하기로 했다.

오지호는 캣 슈트를 입고 나오며 "부끄러운데"라고 민망해 했다. 송창의는 캣 슈트를 입고도 멋진 오지호의 모습에 "뭐야"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오지호의 치명적인 다비드핏에 술렁였다. MC들과 다른 출연진들은 "비율이 예술이다", "뱃살이 하나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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