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남편 김원효 특별 영상 편지에 감동의 눈물

류지윤 2021. 4.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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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눈물의 이벤트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선물처럼 찾아온 태풍이와의 200일을 되짚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김원효가 태풍이와 준비한, 심진화를 위한 특별 선물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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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눈물의 이벤트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선물처럼 찾아온 태풍이와의 200일을 되짚는다.


이날 심진화는 태풍이 불던 날 구조돼 가족이 된 태풍이의 200일을 축하하기 위한 작은 파티를 준비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진짜 이벤트는 따로 있었다. 김원효가 핸들러로서 최선을 다하는 아내 심진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본 촬영이 끝난 줄 안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위해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고 그때 한쪽 벽에서 김원효의 영상 편지가 재생됐다. 김원효는 “우리가 10년을 살았다.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아기 문제인데”라고 조심스럽게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김원효는 사랑하는 아내 심진화를 향해 꼭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하기 시작했고 심진화는 애써 눈물을 감췄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원효가 태풍이와 준비한, 심진화를 위한 특별 선물도 공개된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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