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무리뉴와 그의 사단 모두 떠난다.. "코로나 헤쳐 온 노고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 및 그의 사단으로 분류되는 코칭 스태프 전원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 부임해 약 1년 5개월 동안 지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 및 그의 사단으로 분류되는 코칭 스태프 전원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지오바니 세라 등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제와 그의 스태프는 가장 도전적인 시기를 우리 팀과 함께 헤쳐 왔다.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회복을 이끄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그와 일해 즐거웠다. 구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아쉽다. 그는 언제나 우리 팀에서 환영받을 것이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중한 고별사를 남겼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 부임해 약 1년 5개월 동안 지휘했다. 이번 시즌 초반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에 올랐지만, 최근 부진을 거듭해 7위로 떨어진 상태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곽민선 아나운서의 '롤린' 벌칙 댄스! K리그 토크쇼에 예비역들 괴성! - 풋볼리스트(FOOTBALLI
- 시바사키의 그녀, '그라비아 출신' 日 미녀스타 마노 에리나는 누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메뚜기 변신!' 곽민선 아나운서의 벌칙 수행!...울지마! 울지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헐크, "진정한 사랑 찾았다" 전처 조카와 약혼...사촌누나가 새엄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손흥민을 욕한 영국 레전드 명단 공개! '상습 불륜남' 출신도 포함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최하위 추락' 인천, 무고사 온다고 달라질 수 있을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과 명장 무리뉴의 동행, 1년 5개월 만에 마무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EPL 7위' 토트넘, 무리뉴 감독 1년 5개월 만에 전격 경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울산은 ‘21분 만에 U22 전원 아웃’...그래서 더 돋보인 수원의 선택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UCL 대체 아닌 경쟁인데” 슈퍼리그, UEFA‧FIFA에 법적 조치 진행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