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2가구 최대' 압구정 3구역도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이휘경 2021. 4. 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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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구역 중 최대 규모인 3구역이 19일 조합 설립을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중근 압구정3구역 조합장은 이날 강남구청이 조합설립인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전체 6개 구역 중 1구역과 6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이 조합 설립에 성공했다.

압구정3구역의 조합 설립은 2018년 9월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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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구역 중 최대 규모인 3구역이 19일 조합 설립을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중근 압구정3구역 조합장은 이날 강남구청이 조합설립인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전체 6개 구역 중 1구역과 6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이 조합 설립에 성공했다.

압구정3구역의 조합 설립은 2018년 9월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3구역은 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로, 압구정 6개 구역 중 가장 큰 규모(4천82가구)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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