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남 김해 3명 확진..누적 3408명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1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명(경남 3409~341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0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3명이며 감염경로별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3409~3411번)중 경남 340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3409번은 경남 3300번의 접촉자다.
 
김해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나 마지막 등교일인 지난 3월 9일로 역학조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경남 3410번은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3410번은 격리중 양성, 경남 3269번과 같은 반 학생이다.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검사현황을 살펴보면 861명중 양성 26명 음성 835명이다.

경남 3411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3411번은 김해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나 마지막 등교일인 지난 3월 22일로 역학조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1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47명이고, 퇴원 3047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4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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