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나눔"..태백 주민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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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새마을종합복지회관 내 1층에 주민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공유와 나눔의 공간으로 공동작업장을 개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는 사회·봉사단체 봉사활동 작업장 및 다용도 교육 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비영리 사업에 한하여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사용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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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종합복지회관 내 1층에 198㎡ 규모로 조성된 주민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내부정비공사 및 현관 리모델링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공유와 나눔의 봉사활동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는 사회·봉사단체 봉사활동 작업장 및 다용도 교육 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비영리 사업에 한하여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사용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현장방문, 팩스 등으로 태백시 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에 조성된 공유와 나눔의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가 그동안 봉사활동 전용공간이 없어 많은 불편함을 겪어 온 사회·봉사 단체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더 많은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21일 공동작업장 '행복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소식 이후 공동작업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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