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타이틀곡 킬링 포인트? 섹시 어깨춤"

박상우 2021. 4.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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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블홀에서 정규 2집 '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19/

그룹 뉴이스트가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는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아론은 "이 곡의 최대 포인트는 섹시 어깨춤"이라며 독특한 안무를 매력으로 꼽았다.렌은 깜찍한 목소리로 "낭만은 너야"라며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민현은 "가사의 변화가 이 곡의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백호는 "뉴이스트 그 자체가 포인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JR은 "멤버들 다섯명의 오색 비주얼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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