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단신] 장신상 횡성군수, 취임 1주년 소통 행정구현 행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신상 횡성군수가 최근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통 행정구현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1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지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장신상 횡성군수, 취임 1주년 소통 행정구현 행사
장신상 횡성군수가 최근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통 행정구현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청정환경사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함께 재활용쓰레기 분리작업을 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환경미화원과 시가지 도로변을 청소하며 현장에서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는 한편 출근하는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주년 취임 기념 식수행사도 진행됐다. 군청 내 소공원에 일 년에 두 번 꽃을 피운다는 칠자화를 식재해 횡성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횡성군은 1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지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이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으로 약 200호(태양광 185호, 지열 15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021년에는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확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하는 주택에 대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별도로 태양광 최대 92만원, 태양열 400만원, 지열 400만원의 지방비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5월14일까지로 예산 소진시 선착순 마감한다. 지원 희망자는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과 계약체결 승인 후 횡성군에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및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사 4명 탄핵안 법사위로…검찰-민주당 대립 격화
- 시청역 사고 갑론을박 계속돼…“사람 피하려는 의지 없어 보여”
- 과방위 증인 출석한 최수연…“라인, 단기적 매각 없어”
- 시청역 참사 사고원인 갑론을박 “급발진 가능성 작아”
- 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국힘은 ‘필리버스터’ 맞불
- 與당권주자, 4인4색 당심 잡기…'이재명 때리기'는 매운맛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동일 적용…경영계 요구 안 받아들여져
- 국회의장, 김홍일 ‘탄핵 무산’ “자진 사퇴는 국회 무시 행위…尹도 책임”
- 한문철 “‘시청역 사고’ 급발진 판단 어려워, 오디오 있어야”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사안 없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