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1인당 최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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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균등한 교육여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19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9개 중․고교 신(전)입생 404명에게 무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강원도․ 강원도교육청과 무상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80명에게 8494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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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9개 중․고교 신(전)입생 404명에게 무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복비 무상 지원사업은 1인당 하복․동복 각 1벌씩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중․고등학교는 학교주관구매로 학생에게 현물로 지급한다.
군은 교복비 지원 외에도 관내 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학교운영비원비, 교과서를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에정이다.
앞서 지난해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강원도․ 강원도교육청과 무상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80명에게 8494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정병배 자치행정담당관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비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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