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역 원거리 통학생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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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떨어주기 위해 원거리 통학생들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비는 양구에 주소지를 둔 지역내 학교 재학생 중 거주지에서 학교와의 도로 거리가 3㎞ 이상이고, 대중교통 또는 그 밖의 차량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에 지원된다.
그러나 거주지와 학교 간 도로 거리가 3㎞ 미만이거나 무료통학 차량(에듀버스)이 운행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기숙사 입사생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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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떨어주기 위해 원거리 통학생들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원생 및 학생들이다.
교통비는 양구에 주소지를 둔 지역내 학교 재학생 중 거주지에서 학교와의 도로 거리가 3㎞ 이상이고, 대중교통 또는 그 밖의 차량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에 지원된다.
그러나 거주지와 학교 간 도로 거리가 3㎞ 미만이거나 무료통학 차량(에듀버스)이 운행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기숙사 입사생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
교통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김재식 교육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통학 교통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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