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 이소영 보상선수로 리베로 오지영 지명

조은혜 2021. 4. 19.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가 FA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국가대표 리베로 선수 오지영을 지명했다.

GS칼텍스는 "오지영은 안정되고 넓은 수비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선수로서 팀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은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영을 영입한 GS칼텍스는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GS칼텍스가 FA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국가대표 리베로 선수 오지영을 지명했다.

GS칼텍스는 "오지영은 안정되고 넓은 수비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선수로서 팀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다혜, 한수진 등의 리베로 자원을 보유한 GS칼텍스는 또 한 명의 우수 리베로를 영입하면서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은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영을 영입한 GS칼텍스는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