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수진, (여자)아이들 신곡 활동서 빠진다

류지윤 2021. 4.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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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수진이 (여자)아이들 새 음반 활동에서 제외됐다.

유니버스 뮤직은 "(여자)아이들의 신규 음원 발매 및 뮤직비디오에 대해 사전 안내드린다"라며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과 이미 작업된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유통사 및 여러 파트너사와의 계약 관계, 유, 무형적 손실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모든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하기에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어 다음과 같이 기존 구성을 조정했다. 신곡 음원은 구성과 가사를 구성해 5명의 멤버들이 파트 재분해 후 재녹음을 완료했으며 수진이 없는 5인 체제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의 화보, 메이킹 등 부가 콘텐츠 역시 최대한 5인 체제로 담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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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만 분량 최소화해 편집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수진이 (여자)아이들 새 음반 활동에서 제외됐다.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뮤직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2월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한 '라스트 댄스'(Last Dance) 녹음, 뮤직비디오, 각종 부가 콘텐츠 촬영을 완료했고, 4월 말 공개 예정이었다. 하지만 2월 수진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이 불거지며 현재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유니버스 뮤직은 "(여자)아이들의 신규 음원 발매 및 뮤직비디오에 대해 사전 안내드린다"라며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과 이미 작업된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유통사 및 여러 파트너사와의 계약 관계, 유, 무형적 손실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모든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하기에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어 다음과 같이 기존 구성을 조정했다. 신곡 음원은 구성과 가사를 구성해 5명의 멤버들이 파트 재분해 후 재녹음을 완료했으며 수진이 없는 5인 체제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의 화보, 메이킹 등 부가 콘텐츠 역시 최대한 5인 체제로 담긴다"고 밝혔다.


다만 막대한 비용과 여러 파트너사의 제작 인력이 투입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수진의 분량을 최소한 하는 방향으로 재편집해 공개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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