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 수달래 화사한 뱀사골
2021. 4. 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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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가 피는 철이다.
수달래는 물가에 피는 철쭉이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에 진분홍 수달래가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뱀사골을 거슬러 올라가면 와운(臥雲)마을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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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가 피는 철이다. 수달래는 물가에 피는 철쭉이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에 진분홍 수달래가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암반 사이로 피어올라 소와 폭포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펼쳐놓는다.
뱀사골을 거슬러 올라가면 와운(臥雲)마을에 닿는다. ‘산 높고 물이 깊어 구름도 누워 넘는다’는 곳이다. 이곳에 천연기념물 424호인 천년송(千年松)이 우뚝하다. 수령은 500년 정도에 높이 20m, 둘레 6m, 좌우로 뻗은 가지의 폭이 12m에 이른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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