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정환 한국드림관광대표,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힐링하세요

2021. 4.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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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37길 11 탑빌딩 2층에서 50여년째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을 색다른 일정, 집과같은 편안한 숙소, 가성비 높은 고급 식사 제공등으로 단골 관광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여행사를 경영한지 50여년동안 120여개국 이상을 수차례 방문했습니다. 관광종사로서 볼때 울릉도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세계 유일한 휴양섬 중의 하나입니다. 울릉도 봉래폭포는 저동항에서 2km 떨어진 상부에 위치한 삼단폭포로 1일 유입 유량이 약 3천톤 이상이나 되어 이곳 울릉도 주민들의 소중한 수원이기도 합니다. 1년내 물이 마를 틈 없이 폭포수가 흘러내리는데, 화산섬 현무암을 통과한 1급수 입니다. 도동 해안가의 바위 절벽에 만들어진 행남해안산책로(2.8km) 해안 산책로로 따라 넘실대는 맑고 푸른 바닷물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수 있습니다. 국가 지질공원인 울릉도, 독도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지질을 관찰하기에 좋은 고장으로 도동 해안산책로는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저동항에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과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촛대바위는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로 굳어버린 전설을 지닌 효녀바위입니다. 태하등대 앞의 향목전망대에서 보여지는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된 '대풍감'은 우리나라 10대 비경에 뽑힐 만큼 자연이 만든 엄청난 비경이 펼쳐집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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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37길 11 탑빌딩 2층에서 50여년째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을 색다른 일정, 집과같은 편안한 숙소, 가성비 높은 고급 식사 제공등으로 단골 관광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여행사를 경영한지 50여년동안 120여개국 이상을 수차례 방문했습니다. 관광종사로서 볼때 울릉도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세계 유일한 휴양섬 중의 하나입니다. 울릉도 봉래폭포는 저동항에서 2km 떨어진 상부에 위치한 삼단폭포로 1일 유입 유량이 약 3천톤 이상이나 되어 이곳 울릉도 주민들의 소중한 수원이기도 합니다. 1년내 물이 마를 틈 없이 폭포수가 흘러내리는데, 화산섬 현무암을 통과한 1급수 입니다. 도동 해안가의 바위 절벽에 만들어진 행남해안산책로(2.8km) 해안 산책로로 따라 넘실대는 맑고 푸른 바닷물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수 있습니다. 국가 지질공원인 울릉도, 독도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지질을 관찰하기에 좋은 고장으로 도동 해안산책로는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저동항에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과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촛대바위는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로 굳어버린 전설을 지닌 효녀바위입니다. 태하등대 앞의 향목전망대에서 보여지는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된 ‘대풍감’은 우리나라 10대 비경에 뽑힐 만큼 자연이 만든 엄청난 비경이 펼쳐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정환 드림관광 대표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은 984m로 화산 분화구 나리분지의 외륜산이며 원시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km 거리로 맑은 날이면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동도와 서도 2개의 바위섬과 주변의 89개 암초로 이루어 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정환 드림관광 대표(동막교회 집사)는 “울릉도가 고향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부터 불교집안이었지만 부모 몰래 교회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외지인들이 오면 가이드 역활로 용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가이드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후 관광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1970년초 울릉도(독도)여행상품을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처음 울릉도 여행 상품을 출시했을 때만해도 배로 10시간 이상 걸리고 숙박시설도 빈약한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3시간으로 단축되고 대형 리조트와 호텔이 들어서서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가 이제 130여년이 넘었습니다. 울릉도등 성지순례 여행상품 발굴과 활성화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방교회, 지방단체에서 고맙다는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덕분에 2014년 이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여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정환 드림관광대표(동막교회 집사)는 “목회자를 초청해 직장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소외 불우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개척교회 지원을 하고, 전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를 주야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여행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울릉도는 자연관광, 종교순례, 맛집관광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있는 섬입니다. 승선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주말보다 주중에 울릉도 관광을 권해드립니다. 지방자치단체도 종교순례를 희망하는 단체등에 한 해 배삯 할인혜택을 검토하고 있어서 사전에 문의하시고 찾아오시면 혜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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