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태구 2021. 4. 17.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 봉계저수시 인근 산에서 산불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17일 오후 3시 22분경 전남 여수시 주삼동 봉계저수시 인근 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6대와 산불전문진화대 40명, 특수진화대 7명, 공무원 60명, 소방 30명 등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날 여수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서북서 방향으로 초속 8.6m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여수 봉계저수시 인근 산에서 산불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17일 오후 3시 22분경 전남 여수시 주삼동 봉계저수시 인근 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6대와 산불전문진화대 40명, 특수진화대 7명, 공무원 60명, 소방 30명 등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여수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서북서 방향으로 초속 8.6m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ktae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볼 열풍에 한국 상륙한 中 명주 우량예…“젊은층 공략”
- “못 먹겠다” 리뷰도 조작?…쿠팡, 공정위에 반박
- 이재명, 주4회 ‘국회’ 아닌 ‘법정’ 출근?…연임 찬반 팽팽
- 野 단독 상임위서 채상병·방송법 상정…김건희 특검법도 속도전
- 고령층·장애인이 꼽은 키오스크 이용 시 작동법보다 더 어려운 건
- 4개월째 ‘수업 거부’ 의대생 구제…‘형평성’ 논란
- 반복되는 보험료 카드납 갈등…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이유
- 이재명 “남북,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6.15 공동선언’ 정신 절실”
- 메타·아마존·퀄컴 모두 만났다…광폭행보 이어가는 이재용
- “환자 불편에도 행동해야”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에 투쟁 요구